‘록키’ 실베스터 스탤론, 76살 황혼이혼…결혼 25년만에 결별

영화 ‘록키’와 ‘람보’ 등의 주연배우였던 왕년의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76살 나이에 황혼 이혼을 하게 됐다. 24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스탤론의 아내 제니퍼 플래빈(54)은 지난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법원에 이혼을 신청했다. 스탤론도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개인적인 문제를 원만하게 다루고 있다”며 이혼 절차에 들어갔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 ‘록키’ 실베스터 스탤론, 76살 황혼이혼…결혼 25년만에 결별 계속 읽기